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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폼 클레멘티에프, 주연배우 내한 기자회견, 개봉일
마블의 신작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연배우 내한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포시즌스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자리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처음 내한해 화제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은 3번째로 한국을 온것이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맨티스 역으로 나온 폼 클레멘티에프도 자리했다.
폼 클레멘티에프의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자신의
이름 ‘폼’은 한국어 ‘봄’과 ‘범’에서 가져온것이라고 어머니께서 설명해주셨다”고 알렸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과거 “어렸을 때 일본에 거주했으며.
한국으로 몇 번 휴가를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어려서 기억에는 없다”
“이번에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서 마음을 알아내는
맨티스 역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어벤져스’에 나온 소감에 대해
“믿을 수 없을 만큼 좋다. 마블 영화를 수년 전부터 쭉 봐왔고 너무 좋아했다.
극장에서 보던 영화를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게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 운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특수 분장에 대해
“17세기 영화처럼 몸 조이는 코르셋을 입고 안구 전체를 덮는 렌즈를 껴야 한다.
시야가 가려져서 터널에 있는 느낌이다.
폐쇄공포증 같은 게 느껴질 때도 있다”는 힘든 경험을 털어놓았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에 따르면 “폼이 눈이 잘 안 보여서 현장에서 장난을 칠 때도 있다. 가끔 넘어진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영화로
가장 큰 스케일로 완성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기대속에 4월 25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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