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나경원, 유시민 작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영수 교수

100분 토론 나경원, 유시민 작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영수 교수

MBC ‘100분 토론’이 자시 방송되었다.

유시민 작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영수 교수가 초대되었다.
‘대통령제 vs 책임총리제, 30년 만의 개헌 가능할까’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개헌안에 거론한 ‘토지공개념’ 관련 토론을 하다

장영수 교수가 “대통령 개헌안에 있는 토지 공개념에는 법률에 따른다는 제한 조항이 없다”고 발언했다.
듣던 유시민 작가가

“왜 없어요? 법률로써 제한한다고 돼 있는데”는 반박을 하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여기 있는데요”라고 당당히 전한다.
이어 나경원 의원이

“장 교수랑 저한테는 그런 문장 없는데요”

“어디서 났어요?”라고 자료의 출처를 질문했고

유 작가가 “전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출력해 온 건데”

“어디서 가져오신 거예요?”라고 나 의원에게 전한다.
‘100분 토론’ 나경원 의원이 “우리 직원들이 준 건데”라고 하며 난처해 한다.

또한 ‘100분 토론’을 통해 장영수 교수가

“포퓰리즘적으로 헌법을 만들면 그 뒤 얘기는 다 엉망이 될 거다”

“과거 히틀러는 국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 집권했다”라는 발언을 전한다.

“다수가 모든 걸 정당화시킬 수 있는 건 아니다”

“현재적 다수가 역사적 다수의 판단을 뒤집으면 안 된다”라고하는 방송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