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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대 여성 실종, 보라색 천

인형의심장 2018. 3. 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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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0대 여성 실종, 보라색 천


부산의 20대 여성이 집을 나가고

사흘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경찰이 시민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산 금정경찰서가 부산 금정구 아파트에서 나간

김모(22·여)씨의 행방이 3일째 확인되지 않아

시민제보를 기다리고있다.

부산경남방송 KNN 또한 김씨 찾는데 노력하고있다.
김씨가 지난 27일 밤 어머니와 같이

쓰레기를 버리러 집을 나간뒤

계단에 휴대전화를 놔두고 없어져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다.
김씨가 집을 나갈때 맨발 보라색 천을 뒤집어끈 특이한 현상이다.

현금과 카드은 가져가지 않았다.


김씨 동생이 sns KNN에 언니 사진을 올리고

"차림은 수상쩍고 이불 같은 천을 뒤집어써 무섭기도 하지만

보시면 꼭 연락해달라"

"마음에 병이 있어 많이 추워서 그러는 것"이란 사연을 올렸다.

김씨를 본 시민은 국번 없이 112

부산 금정경찰서(☎051-510-0118)로 신고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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