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10살 연하 제자 아내

김명곤, 10살 연하 제자 아내

배우 김명곤은 성 추문 때문에

영화 '신과 함께2'에서 하차하게된

최일화 대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또한 김명곤의 연애 이야기가 화제다.
김명곤이 이전 방송편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교사때 10살 연하 제자를 부인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김명곤은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독일어 시간에 독일어는 안 가르치고 연극 얘기와 독일 노래를 가르쳐 준 괴짜 선생이였기 때문"이란 사연이다.
또한 "교사생활을 그만두고 다시 연극계로 돌아갔는데

학생들 가운데 한 학생이 연극 작품을 보러 오면서 가까워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명곤 아내가 김명곤이 등장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 수집했다

대학교 3학년에 올라가 김명곤과 사귀기 시작했다.
교제 뒤 김명곤이 35살 당시

아내가 25살 때 1986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자리에서

결혼식을 했다는 러브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