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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7회, 1분 차이, 쌍둥이 언니의 모든 게 싫은 동생


쌍둥이 여동생이 못하게 하는게 많아 힘들다는

16살 언니의 고민을 소개한다.

고민의 주인공은

“동생이 머리카락이 옷에 닿기만 해도 ‘내 옷 건드리지 말랬지’라고 하고 심지어는 숨도 쉬지 말라고 한다”고 고민한다.

“동생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도 정해준다.

무시하면 발로 차거나 야구방망이로 쿡쿡 찌른다”고 하소연한다.
이어 동생이

“누가 내 물건을 만지는 게 싫다”

“나는 언니 물건을 자주 만진다”고 대답했다.

같이 나온 아버지가

“퇴근하고 왔을 때 손을 씻어야지만 껴안게 해준다”

주인공의 힘든 마음을 달랜다.

어머니도한

“유치원 다닐 때 침대 정리를 하는데 각을 잡더라.

고쳐주려고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회상한다.
사연의 주인공이

“동생을 봤을 때 숨 막힌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한다

이어 여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붙어 다녀야 했던 것이 싫었다”

“차라리 외동딸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토로한다.
이상민이 “주인공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이며.

동생은 언니의 모든 행동을 관찰한다. 그걸 사랑으로 봐줄지, 괴롭힘으로 봐줄지 제대로 판가름해줘야 주인공의 미래가 바뀐다”고 이야기해준다


1분 차이, 쌍둥이 언니의 모든 게 싫은 동생



워너원 중 멤버 때문에 고민 있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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