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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성추행 의혹 논란, sns 삭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삭제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배우 이영하는 갑자기1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탈퇴한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여성 A씨는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 주장하고 있다.
A씨는 TV조선 ‘뉴스7’에서 이영하와 화보 촬영뒤

여의도 한 호텔에 불려간뒤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은 이렇다

“나를 침대에 눕히고 강압적인 행동을 했다.

‘살려주세요’라고 했었던 기억은 나며.

‘살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랬던 기억이 난다”고 주장하고 나선것이다.
이어 이영하와 주고받은 메시지 대화도 알렸다.

A씨가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35년 됐나요?

얼굴 보고 식사라도 하며 사과도 하며~

편한 시간 주시면 약속 잡아 연락드릴게요’라고 답장을 받았다며”

“그 말에 화가 나서 제가 답장을 안 했더니,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싶네요.

너무 힘들어 꼼짝 못하고 누워있네요!’라고 왔으며 더욱 자신이 화가 났다”고 입장을 전했다.
“내가 그분이 힘든 것까지 생각하고 배려해야 한다면

너무 불공평하다”

“그분을 파멸시키겠다, 어떻게 하겠다, 분풀이를 하겠다 이런 것보다도 그 일 자체, 그게 지워지지 않는다”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영하는 현재 성추행 논란에 대해 관련해 공식 답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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