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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 옥상 투신

인형의심장 2018. 3. 1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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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도소 옥상 투신


순천교도소에서 40대 재소자가 투신사망했다.
사망자는 순천교도소에서 10여년째 장기 복역했으며

가족한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겼다.
검찰이 순천교도소 재소자에 대한 관리 소홀을 조사한다.
순천교도소의 입장은

"재소자 간 폭행이나 가혹 행위는 없었다"고 하지만 검찰이

순천교도소의 재소자 관리에 과실이 존재했나 조사할것이다.
12일 오후 4시께 재소자 A(48)씨는 교도소 구내

3층 공장동 옥상한 사건이다.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뒤 사망했다.

교도관이 옥상에 갔지만 투신을 막지는 못한것이다.
교도관이 말렸으나 A씨가 옥상에 설치한 2.5m 높이 길이의

철제 펜스를 넘고 10여미터 아래 바닥에 투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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