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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섹션TV 연예통신, 근황


손예진이 나이 질문에 거부감 없이 밝혔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소개하는 배우 소지섭 손예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2001년 '맛있는 청혼'뒤로 16년 만에 소지섭과 다시 연기를 한

손예진이 "오빠였던 것만 기억난다.

그런 이유는 첫 작품이었으며 다시 만나니 그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일수있어 다행이라고"고 전했다

소지섭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께서 뭐라고 하시냐"고 칭찬한다.

올해 37세인 손예진이 나이에 대해

"저는 나이 얘기에 거리낌 없다.

오히려 저를 많이 보는 분들이 많아서. 모두 '마흔 되셨냐'고 하며.

내일모레 마흔이다"고 전한다.


기적 같은 만남으로 16년 만에 다시 만난 손예진&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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