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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주진우 휴대폰 2대, 한 해 전화비 3,000만원


주진우 기자은 전화 이용을 많이한다.
첫회 '1%의 우정'를 통해

김희철과 주진우 기자의 어울리지 않는 만남이 이어졌다.
주진우가 인천공항에 귀국한다.

계속 전화 통화중이다.
주진우가 전화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전화기가 두 대인데 하루에 두 번씩 배터리를 간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2년에는 한 해 전화비만 3,000만원이 나왔다"고 번해 전화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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