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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한정민

인형의심장 2018. 2. 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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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한정민


경찰은 게스트하우스 살인용의자로 한정민(32)을 유력 용의선상에 두고도

감시를 소홀히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부실 경찰초동수사가 도마위에 올랐다.
한씨는 제주를 나오기전 지난 10일 오후 7시쯤

범죄경력조회에서 한정님이 성폭력 범죄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이 그뒤 한씨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한뒤

수사를 시작했지만

이미 용의자는 제주를 떠나 그가 이미 낌새를 알아챈걸로 본다.
놀라운건 한씨가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쇼핑에서

웃으며 통화하며 도주 행각을 벌인것이다.
경찰은 이전 6시간 전 오후 2시께 실종 신고러

게스트하우스에 방문해 한씨에게 탐문 수사를 했지만 특별한 사실을 알수없어

범인을 앞에 두고도 잡지 못한것이다.
늦게 나마 그의 범죄경력을 확인한 경찰이

한씨에게 전화로 만나자고 했지만 그건

수사 신호로 그에게 작용한것이다.
한씨가 경찰과 통화뒤 1시간 뒤

제주를 나간것이다.

제주를 빠져나온 한씨가 전철로 안양 수원등으로 이동해

경찰 추적을 피한것이다.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CCTV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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