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 동생 양세찬, 갑상선암 선고, 암 투병 심경 고백 깊은 우애, 74회 재방송, 다시보기

미운 우리 새끼, 양세형, 양세찬의 암 투병 심경 고백 깊은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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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방송에서 동생 양세찬의 갑상선 암 선고를 받은 상황을 회상했다.

11일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양세형과 양세찬은 개그맨 친구들과 식사를 가지낟.
만남뒤 양세형이 양세찬 갑상선 암 선고를 때를 회상한다.
양세찬이 "검진을 하다가 (갑상선 암을) 알게됐다.

조직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고 갑상선 암을 판정받았다"고 전한다.
듣고있던 양세형이

"(세찬이가 암 선고를 받았을 당시) 눈앞이 깜깜할 정도로 쇼크가 왔다"고 전하며

"'오히려 센 모습을 보여야 겠다'라고 다짐하고 세찬이에게 아무렇지 않는 듯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양세형은

"나는 자신이 있다. 애(양세찬)가 아프더라도 먹여 살릴 자신이 있었다"는 말로 형제애를 잔잔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