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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악플러 고소, 악플 내용 글


하리수가 악플러를 고소한 사연이 알려졌다.
하리수가 자신이 트렌스젠더 라는 이유로

성적 비하를 한 악플의 글을 게시한 네티즌을 고소한 것이다.
하리수가 6일 SBS '본격 연예 한밤'에 등장해

평소 악플로 힘든 사연을 알린다.

"셀카를 찍을 때 어플로 찍는데 기사로 나온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냐 성형이지'라는 악플이 달렸다"

"지난 18년 동안 악플에 시달렸기에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의 댓글은 그냥 넘길 수 있는 수준의 댓글은 그냥 넘길 수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하리수 형, 오빠, 아저씨 등 호칭은 익숙해졌다"

"입으로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성적 비하 댓글들은 넘길 수 없었다"고 발언했다.
하리수는 악플이 이혼을 하게된 이유가 됐다고 했다.

"이혼하기 전, 성기 등을 이용한 성적 비하를 비롯해 살해 협박까지 있었다"

"이혼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절 사랑해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이상 상처받는 게 싫었다"고 마음의 상처를 전했다.


하리수 인격 비하 악플러 경고

하리수 인격 비하 악플러 경고새 앨범을 통해 6년만에 컴백을 예정한 가수 하리수가 자기에 대한 악플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다 이에 악플러들에게 경고을 한다.하리수가 13일 인스타그램릍 오해 팬들 에게 감사를 전한다 하지만 악플러들 한테 “적당히 하시라”며 경고를 전한다. 이어 “여전히 악플을 남기는 무개념 악플러들이 많다” “언플, 악플, 인격 비하하는 무개념한 당신들을 언제까지 그냥 봐주고 참아줄 수 있을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고 경고한다.“매..

연예 2018.0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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