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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 엔딩 연기


시카고 타자기’에서 열연한 유아인이 명연기를 뽐냈다.

26일 tvN의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13회 엔딩에는 유아인 깊이 있고 멋진 연기를 볼수있었다.
경성스토리의 비참한 눈물을 보일 정도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 되었다.

조선 독립에 목숨을 바친 청년들

내일은 거사.

청년들의 독립단체인 수장 역할의 서휘영 유아인이 스스로 정체를 드러낼순 없으나

자기의 속 마음이 담긴 글을 보여 동지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서휘영이 격려했던 동지 들중 그가 마음을 두고 사랑했으나 자신의 사랑을 숨길수 밖에 없던 여인 류수현 임수정도 같이 포함했다.
거사 바로 이전 날 밤

서휘영 그리고 류수현의 만남은 마지막 엔딩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줬다.

서휘영:

“약속해. 반드시 살아 돌아와. 수령 명령이야”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결국 그녀의 손을 잡지 못한다.

그는 너무 힘들었으나 눈물을 감췄다.

이유는 자신은 수많은 청년 독립투사들의 수장이기 때문이다

다음날 있을 거사를 무사히 마쳐야하는 독립투사라는 이유때문이다.
잡지 못한 손

눈물도 참아야 했다

유아인의 복잡 미묘한 연기로 13회 엔딩을 장식했다.


유아인♥임수정, 해방된 조선에선 나 여자로 봐주는 거예요!

다시보기 재방송




13회 줄거리


자신의 죽음을 보고 충격받은 진오는 갑자기 느껴지는 통증에 놀라 보니 몸에 알 수 없는 실금이! 이것은 소멸의 징조?! 또다시 충격에 빠지는 진오. 30년대 경성으로 간 세주와 설은 전생의 자신들을 마주하는데. 밀정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혼란에 빠진다. 한편, 상미는 태민을 자극하며 설을 향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설이 타겟임을 알게 된 세주는 설을 본인의 집으로 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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