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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다희, 한현민


(리얼 급식 등판) 미성년자 현민의 순수함에 말잇못…


이다희 한현민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끼를 발휘한다.

이다희는 나타나면서 댄스 노래로 개성있는 끼를 보인다.

노래를 하며 웃음을 짓는 이다희를 보며 형님들이 미소지었다.

이다희가 자신의 큰 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다희는

"데뷔 초반에는 '키가 너무 커서 남자배우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며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오히려 편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을 수 있어서 좋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키가 커서인지 남자친구들이 주로 운동화 선물을 했다"고 전했다.
이다희는 신인때 PD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다희는 "첫 드라마 신이 우는 신이었는데 너무 긴장돼서 소주 4잔을 마시고 갔다.

하지만 촬영이 취소됐다는 말을 듣고 취기가 올라 감독님께 인사를 하러 가서 '감독님 미워요'라고 말하고 뛰어나갔다"고 밝힌다.

"다행히 감독님께서 귀엽게 봐주셨다"며 다행이라고 했다.
한현민의 잔디스타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1분 안에 옷을 다르게 입고

런웨이를 하는 무대를 보인다.
한현민이 모델 답게 런웨이를 마친다.

무대에서 완벽하지만 교실 밖에서 뛰어가기 분주했다.

마지막 무대에 잘 옷을 갈아입지 못해

단추를 채우지 않고 런웨이를 해버린다.

한현민 자신의 머리에 대해

"라면을 먹다 친구가 장난으로 젓가락을 꽂았는데 그것을 모르고 하루종일 꽂고 다녔다. 집에 와서 머리를 감는데 젓가락이 나와 깜짝 놀랐다"

"담임선생님에게 걸리면 안 되는 것도 다 숨길 수 있어 친구들이 많이 이용한다"해 웃음을 밝혔다.
또한 이수근이 "꽃꽂이도 할 수 있겠다"며 꽃을 꽂자

정말 머리에 꽃이 장식된다.
이전 한현민이 타임지에 영향력있는 10대에 들어간것에 관해서는

"사실 한국에서 이런 모습으로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1년 동안 50개 정도의 패션쇼를 섰고 해외 활동도 열심히 하다보니 열심히 활동 하라는 의미에서 선정된 것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현민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순댓국이다.

된장찌개에도 청양고추를 넣어서 먹는다"는 한국식 심담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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