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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아내 살해, 재산문제

인형의심장 2018. 1. 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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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아내 살해, 재산문제


아내를 살해을 저리른 현직 경찰관이 범행을 조사과정에서 자박했다.
경북 영천경찰서가 23일 오후 살인 혐의를 적용해

체포한 경찰관 A(52)씨는 조사를 통해

범행을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현직 경찰관 A씨가 22일 오후 6시 30분

영천시 임고면의 농로장소에서

아내 B씨가 운전중이던 승용차에 같이 있던중

말싸움을 하다 B씨의 스카프를 사용해

목을 조르고 살해 했다.
이때 차는 급가속으로 근처 저수지에 추락한다.
A씨만 차에서 나온뒤 약 300m 거리의 집에 간뒤

자녀한테는 "엄마가 물에 빠졌으니 신고하라"고 전했다.
구조대가 B씨를 병원에 이송했으나.

B씨는 벌써 숨졌던 것이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에서

B씨는 질식사로 밝혀진다.
경찰이 23일 저녁 A씨를 긴급 체포한것이다.
A씨의 주장은 처음

"아내가 차를 몰다가 운전 미숙으로 추락했다"고 했지만

경찰은 부검 내용을 시인했다는 것이다.
경찰에서 그는

"재산 문제로 아내와 다투다가 순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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