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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스쿨룩, 인스타그램 근황 사진

배우 김가연은 자신과 판박이인 딸 임서령과 같은 옷으로 근황을 전한다.
동안 미모로 유명한 김가연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올해 22살이 된 딸이 화제다.

김가연 딸이 엄마를 닮은 미모가 특징이다.
근황으로 12일 김가연이 sns 인스타그램 자리에서

딸과 교복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김가연이 "서령이와 함께 있으면 '언니랑 많이 닮았어요'라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 준다"고 전한다
임서령이

"엄마가 동안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노안인가?'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과거 임요환 선수와 8살 나이 차로

2010년 열애 사실을 알리고 결혼을 예고했다.
그뒤 둘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끝내고

법적 부부가 되었고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

혼인신고 5년 만에 작년 5월 정식 결혼식을 뒤늦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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