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억 복권 당첨 셰인 미슬러 20세 청년 주인공

4800억 복권 당첨 20세 청년 주인공

한 청년이 복권 한장 덕분에 억만장자가 됐다.
플로리다 주의 당첨금 4억 5100만 달러 약 4803억원

메가밀리언 복권 담첨 주인공이 포트리치에 거주하는

셰인 미슬러(20)라고 알려졋다.
12일 아버지와 변호사를 대리고 플로리다 주 복권위원회에 모습을 보이고

당첨금을 수령한것이다.

일시불을 통해 당첨금을 수령받고

2억 8120만 달러 2994억원을 수령했다.
미슬러의 소감은  "이제 내 나이 20살"

"다양한 열정을 추구할 계획으로 내 가족도 돌보고 인도적으로 좋은 일에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페이스북이다. 지난 5일 복권이 당첨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 마이 갓'(Oh. My. God)이라는 글을 남겼다.
집 근처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통해

복권을 구매한겅이며

편의점 주인도 당첨복권을 판매해 수고비로

10만 달러의 거액을 가진다.
언론에 따르면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이며

확률이 3억 250만 분의 1"

"얼마 전 미슬러가 한 회사에 취직했지만

당첨 직후 그만둬 사실상 일에서 은퇴했다"고 그의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