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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집, 540억원 대저택 피해

인형의심장 2018. 1.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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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집, 540억원 대저택 피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피한 부자도시 몬테시토 지역 산사태의 피해가 미국

인기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무려 540억원 집에 피해를 입혀 초토화 됐다.
윈프리가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안으로 토사가 밀려들었고 동네 이웃들이 실종되는 비극이 벌어졌다"고 상황을 알렸다. 다행히 그는 산사태 발생때 집에 없어 목숨을 구했다.
윈프리가 산사태로 진흙이 무릎까지 가득한 자택 을 둘러보며

피해 사실을 인스타그램 동영상 전했다.

윈프리 말고도

1970년대 세계 테니스 챔피언 지미 코너스

방송인 엘렌 디제너러스의 집도 산사태로 피해를 입었다.
윈프리는 2020년 대선에 트럼프에 맞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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