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현민 동생, 송혜교

모델 한현민 동생, 송혜교

유명인이 된 모델 한현민은 자기 친 남동생이 배우 송혜교와 같이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이전 27일 MBC '라디오스타'을 통해서이다.
방송을 통해 MC들이

"한현민의 남동생이 송혜교와 드라마에 출연했다던데 맞냐"고 질문했고

한현민이 "드라마에 나온 동생은 9살 된 둘째 동생이다"라고 알려줬다.
한현민이 "우리는 오 남매이며

어릴 땐 외동아들이라 심심해서 동생이 갖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해 동생이 생겼고, 그 이후에 또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동생들이 계속 생겼다"고 가족 사연을 전했다.

이어 "9살, 7살, 5살, 4살 동생 중 9살 동생들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했고

송혜교가 얼굴 닦아준 아이로 출연했다"고 자랑했다.

현민이 "동생들은 영어를 알아들어

내가 아빠의 말을 통역해 달라고 부탁할 때도 있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