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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오즈의 마법사 주디 갈란드, 동성애자 결혼 사기, 강제 낙태


도로시 '주디 갈란드'가 행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오즈의 마법사' 주디 갈란드의 인생이 소개되었다.
1월 7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배우 주디 갈란드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오즈의 마법사'영화는 미국에서 지금도 사랑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본 고전 영화다.

또한 도로시를 연기했던 주디 갈란드가 할리우드의 대 스타로 올라서는 작품이다.
주디 갈란드가 '오즈의 마법사'영화로 제1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수상하며

20여 작품의 뮤지컬 영화에 등장했다.

그러나 영화의 성공돠 달리 그뒤 주디 갈란드의 자서전이 알려져

그녀의 인생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공개된다.

그녀 자신은 배우로 살아온 삶이 행복하지 못했다.
주디 갈란드를 불행하게 한것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였다고한다.

이 배역을 맏으러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으며

동료 배우들은 나이 어린 신인이 주연이라 못마땅해했다.

촬영 동안 배우들과 잘 친하지 못했다.
충격적인 것은 '오즈의 마법사' 성공 뒤 제작사가 각성제를 먹이며 촬영을 강요한다

각성제로 인해 잠을 자지 못 했고

수면제를 먹게해 주디 갈란드를 강제로 잠재운다.

촬영 동안 줄곳 약에 빠졌고 약물에 중독돼간것.


주디 갈란드는 사랑에 쉽게 빠졌으나

첫사랑 아티 쇼가 바람을 피운다.

그뒤 뮤지션 데이빗 로스 사이의 첫 임신에 성공했으나

제작사 어머니에 의해 강제로 강제 낙태를 하기에 이른다.

1945년에는 빈센트 미넬리 감독과 결혼해

첫 딸 라이자 미넬리를 낳으나

남편과 이혼의 아픔을 경험한다.

게다가 네 번째 남편 마크 헤론은 위장 결혼을해

자기를 이용하려 한 동성애자였다.

자살시도까지 하기에 이르며
1969년 다섯 번째 남편과 결혼했으나

몇 개월 만에 주디 갈란드가 약물 중독때문에

47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사망한 뒤 전 남편들이 회고록에서 주디 갈란드가 다이어트를 하러

소속사에게서 하루 80개비의 담배를 피우도록 강요당했다.

'오즈의 마법사' 출연 때 40대 배우들한테

성추행을 당한 사실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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