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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고생 집단폭행, 페이스북

인형의심장 2018. 1. 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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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페이스북에는 졸업을 준비중인 A(18)양이 집단 폭행을 당한 글 그리고

A양의 사진을 공유했다.

졸업을 준비중인 여고생이 동년 여학생들과 20대 남성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성매매까지 강요받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은 수사를 하고있다.
6일 A(18)양이 평소 알고지낸 여학생 남성한테

집단폭행을 당해 부모와 같이 경찰서에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한것이다.
경찰에 의하면 A양이

“지난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인천 남동구 길거리 등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B(16)양 등 2명과 C(21·남)씨에게 집단으로 폭행 당했다”

“이날 폭행을 당한 뒤 B양 무리가 자신들의 옷에 피가 묻었다는 이유로 현금 45만원과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신고했다
이미 이 사건이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 인천 여중생 폭행 사건’으로

피해자 A양 얼굴 피해 상황을 전한 글을 공유했다.

게시된 글에는 피해자 A양의 부은 얼굴 멍든 눈등

‘가해자들은 또한 6시간 때리고 조건 돌리려고 했다고 함. 조건남이 얼굴 상태보고 친구한테 전화하라고 했다고 함. 피해자는 번호를 외운 친구에게 전화하고 도망가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의 충격적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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