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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과 분노, 트럼프 '화염과 분노' 출판금지 추진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타워 회동은 반역적'이라고 주장한

오래전 최측근 인터뷰가 기록된 서적의 출판금지를 추진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 변호사들은 언론인인 마이클 울프의

'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 타이틀의 서적을 발간 준비중인

'헨리홀트 & 컴퍼니' 출판사에게 출판 공개, 배포 금지

트럼프 대통령에 사과를 요구를 요청중이다.
전 가디언 칼럼니스트이며 루퍼트 머독 자서전을 집필한

울프가 트럼프 대통령 측근 내부 관계자 등 모두

200명 넘개 인터뷰한 후 내용들을 총정리해 책으로 다음 주 출간 계획이다.
트위터에서 트럼프는 폭로의 내용으로 가득한

‘화염과 분노’라는 책의 정면 반박이라는 주장 쪽으로 기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판 내용이 가득한 책

'화염과 분노'에 대해 반박을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6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실 내 인생에 걸쳐 두 가지 큰 자산은 정신적 안정과 정말 똑똑하다는 것"이라고 게시했다. 또한 "나는 매우 성공한 사업가에서 최고의 TV 스타, 첫 도전에 미국 대통령까지 됐다. 이는 똑독한 게 아니라 천재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 전했다.
이전 '화염과 분노' 저자 마이클 울프가

미국 NBC 아침 뉴스쇼 '투데이'에 등장해

"트럼프가 어린아이 같다고 그의 모든 측근 및 수하들이 말했다"

"이 말은 곧 응석받이 어린애처럼 트럼프는 요구사항의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것이며 모든 것이 자신 위주로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비꼬았다.
"이 사람은 읽지도 않고 남의 말도 듣지 않는다. 그저 핀볼처럼 되튀어나올 따름"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가

법적 제재로 맏서겠다며

'화염과 분노' 출간을 저지시도했다.
결국 실패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4일 트위터 계정에서

"새로 나올 책은 대통령 선거 캠프나 행정부에 대한 거짓말로 가득차 있다"

"그 가짜 책(phony book)을 쓴 저자가 백악관에 들어오려고 많이 시도했는데 실제로 막아서 접근이 없었다"

"거짓말, 허위진술, 존재하지 않는 정보원들로 가득차 있다"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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