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코리아 패싱, JTBC 중앙일보 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어떤 뜻

25일 전파를 탄 'JTBC 중앙일보 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에서 유승민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 안보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제의 발단은 유후보가 문 후보에게 "코리아 패싱이라고 들어봤냐"고 질문했고.

"미국이 황교안 권한대행에게는 전화 한 통 안주고 중국 신문에는 선제타격된다고 했다"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리아 패싱이한 요즘 미국 그리고 일본 중국 이 한국을 왕따시키고 북한 핵문제를 논하는것을 뜻한다. 황교안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3번 통화했으며.

2017년 1월 처음 통화 내용은 트럼프 측이 "미국은 언제나 100% 한국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2017년 3월 마트 토너 미국 국무부 대변인의 말에 의하면 "미국은 앞으로도 한국의 변함 없는 동맹이자 친구다"고 전했으며

2017 4월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목적으로 전화했다
유 후보 캠프는 "한반도 위기설이 불거진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과 황 권한 대행이 통화한 사실을 지적한 벌언이다"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주제가된 코리아 패싱'은 요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문에 공백된후 북핵 한반도 문제를 국제사회의 논의에서 한국을 제외하고 논의하는 문제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패스'하는 의미입니다.
방송 발언에서 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 시진핑과 이 중요한 얘기를 하고, 오늘 북한 인민군 창건일인데 한국과는 얘기 안 하고 이런 문제를 얘기하고 있다. 중국 신문에도 난다" 또한 "문 후보 같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되면, 사드를 반대하는데 사드는 그 자체로 중요한 게 아니라 한미동맹 상징인데 사드를 반대하며 어떻게 한미동맹을 지키나" 전했으며"미국이 그렇게 무시하는 나라를 누가 만들었나. 오로지 미국 주장에는 추종하니 우리와 협의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부끄러워하셔야 한다"고 말을 이었다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다시보기




[JTBC 대선토론] 홍준표vs문재인,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쟁



심상정 "부인 김미경 교수 갑질 논란에 안철수 본인이 직접 사과해야"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