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광주광역시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살 2살 남자아이와 15개월 여자아이가 사망했다.

이 화재에서 생존한 어머니를 긴급체포했다는 소식이다.
3남매의 어머니의 나이는 불과 22살이며

긴급체포했다는 소식이다.
정 씨는 집 안에서 흡연으르 하고 피운 뒤 어떻게 됐는지

기억나지 않는다했다.

화재 신고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화 했으나

정씨의 4살, 2살 아들과 15개월 딸이 사망한 것이다.

사고 때 손, 다리에 화상을 당해 베란다 난간에서 구조된 정씨를 본 목격자가

"난간 밖에 몸 전체가 나와서

술 취해 있는 것 같았고 떨어질 것 같다고 살려달라고 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중 정씨가

"라면을 끓이려다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놓고 아이들이 있는 작은 방에 들어가 깜박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스레인지를 사용한 흔적이 없자

자신이 피던 담배를 끈뒤 우는 아기를 달래던중

잠에 빠졌다고 다른 진술을 했다.
화재 발생 뒤 정씨와 통화 했던 전 남편 또한

거실로 부터 화재가 났다고 했으며

통화당시 불이 방 안으로 들어온다고 말을 했다.
화재 감식 관계자의 말에는

발화 장소가 작은 방에 한정돼 있으며

자세한 발화지점을 특정하기는 곤란한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경찰이 정씨가 화재 뒤

아이들을 돌보고 살리지 않고 이불을 덮어

혼로 살아나왔으며

27일에 이혼했던 남편에게

죽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것을 두고

방화 가능성도 예상하며 조사중이다.

아이들의 생명이 어머니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운 뉴스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