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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버지, 불타는 청춘


박선영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사실을 늦게나마

불청 멤버들에게 전했다.
26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전라남도 신안군에 여행을 향한 청춘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수지가 감나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자고 하자.

최성국한테 "나무에 올라가달라"고 부탁하고

김국진한테 해달라고 전하나 강수지가

"국진이 오빠 나이가 많아. 하루가 달라"라고 전했다.
최성국이 "트리 처음 해보는 경험이다.

아예 해본 적이 없다"고 경험이 없다고 하자.

조명차로 부터 조명장식을 가지고 트리를 꾸미기 가꾼다

곧 멋진 트리가 만들어진다.
가수 권선국는 장호일이 등장하자. 지예가

"내가 얘도 곡을 줬어"라고 전하고

권선국이 "녹색지대 할 때 곡 줬다"고 말한다.
권선국 장호일은 트리에 서머 멤버들과 함게 캐롤송을 열창한다.

권선국이 전 곡의 엔딩을 샤우팅 창법을 이용해

열창했고 제작진이 '폭주하는 엔딩건달'이란 자막을 보낸다.
박선영은 "올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아가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버지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 그래도 편히 가셨기 때문에.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라는 말을 전한다.

"올해는 모든 게 마무리가 되는 해였다. 회사도 폐업을 했다. 올해는 마무리를 제대로 다 짓는구나"라고 마음을 추스린다.
이어 김국진이 "혹시우리들에게 연락하면 신경쓸까봐 혼자서 다 마무리하고 티도 안 내고. 아무도 몰랐다"고 전한다.


다시보기 재방송


박선영, 父 돌아가신 사실 털어놓으며 눈물 “난 고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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