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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입건, 광주 70대 할머니 시내버스에 끌려 중상


광주에서 70대 할머니가 시내버스에 끌려 중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운전사는 23일 오후 2시40분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할머니(75)를 버스 출입문에 매달고 운행한것이다.
할머니는 버스 앞문에 손이 끼러 20여m거리를 끌려가

넘어지는 중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할머니를 미처 보지 못하고 버스를 출발시켰다”고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가 맞은편 정류장에 오는 동일한 노선의 버스 기사와 인사에 신경쓰다 사고를 낸것으로 보고있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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