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리스트 수사 재개 움직임, 장자연 성상납 리스트 재조사 검찰 과거사위원회

故 장자연 사건 수사가 다시 재개될 모양이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12월25일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 사건에 대해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화로도 제작한 사건으로 과거 신인배우 장자연이

2009년 3월 생을 마감했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 장자연은 유력 인사들 성상납 폭력을

전 소속사 대표 A씨에게 강요받은 내용의

‘장자연 문건’ 폭로로 파장이 일었다.

전 소속사 대표 A씨 제외하고

장자연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유력 인사 10여명은 최종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되었다.
이렇게 배우 故 장자연 리스트가 재수사 가능성이 커졌다.
올바르지 못한 사건 처리 의혹에 대해 조사하는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故 장자연 사건 8건에 대해 추가로 조사 예정이다.
25일 대검찰청 개혁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검토 중인 25개 외에 8개 사건을 추가로 제안하기로 했다"그중에서도 故 장자연 성상납 리스트가 포함된다.
故 장자연이 과거 2009년 3월에 유력 인사

성상납 폭력을 강요에 대한 자신의 힘들었던 검험

내용이 담긴 친필 편지를 남기고 스스로 자살한 사건이었다.
과거 장자연은 남긴 친필 편지를 통해

성상납 폭력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내용 그리고

유명 인사 리스트가 알려서 충격이 컷다.
괴거 수사당시에 경찰이 당시의 리스트 안에 포함된

인사들를 수사했으나 의혹을 받던 유명 인사 10여명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린것이다.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매니저에 대해서만 불구속 기소했다.
과거사위원회가 검찰이 과거 사건을 정당하지 못하게 처리한

의혹이 남았다면 재조사를 시작한다.

과거사위원회가 법무부는 검찰 인권침해

검찰권 남용에 관한 진상 규명을 위해서 지난 12일 발족을 시작했다.

과연 재조사에 어떤 성과가 생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