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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고준희 토니 어머니 만남


[선공개] 고준희, 토니母와의 예비 상견례(?) 만남!




2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배우 고준희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상형으로 찍은 토니안과 만난 고준희가

어머니들과 만남을 가졌다.
신동엽이 고준희 한테

"자기가 먼저 마음에 들면 대시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고준희가 "고민을 많이 하고 제 마음을 표현하는 편이다. 사랑을 시작하기 전이나 하고 있을 때나 후회 없이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이 "먼저 대시해서 상대방이 거부한 적 있냐"라며 궁금 증을 자아낸다.

고준희가 "그런 적은 없다. 고백을 몇 번 안 해봤다"라고 전했고

고준희가 서장훈 한테

"(여자분들이)거절을 많이 하세요?"라고 질문해 허장훈을 당황시킨다.
고준희가 "전 제가 좋아야 돼요"라고 하자

토니안 어머니가 "토니하고 똑같은 소리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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