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2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저글러스 2회 예고 줄거리,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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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백진희)를 남편의 내연녀라 오해한 봉상무 사모에게 속수무책 당하는 윤이.

신입여비서들의 교육을 진행하던 중, 소문과 억측들이 눈덩이처럼 커져 사내에 퍼지고 있음을 알게 되고, 비서두기를 꺼려하는 치원(최다니엘)에게 YB애드의 부사장(김창완)은 비서를 곁에 두라 권유한다. 한편, 전업주부로 평안하게 살 것만 같던 정애(강혜정)는 저글3인방에게 숨겨둔 비밀을 털어놓는데... 

드라마 저글러스 재방송, 다시보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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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가 '병맛'스러운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첫 방송된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여자 주인공 좌윤은(백진희)의 굴욕 장면과

남자 주인공 남치원(최다니엘)과의 악연이 화제다.
프로서포터로 살아온 여자(좌윤이)와 철벽형 남자(남치원)가

비서 보스 사이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스물아홉 살 생일을 맞이 하기전 남자친구(성훈)와 사귀지만

데이트 동안 상사와 사모의 전화로 연애는 실패한다.

좌윤이는 모텔 장소에서 바람 맞아 솔로가 된다.
좌윤이의 힘든 비서 생활을 그린다.

아침에 좌윤이가 바람난 봉상무(최대철)의 알리바이를 봉상무 아내에게 전하느라 노력한다.

그러다 자기 예비 보스 남치원과 악연이된다.

뛰어가던중 남치원의 차에 살짝 부딪친다.

남치원이 즉시 병원에 가려 하지만 좌윤이가

무릎 상처를 걱정하는 남치원의 무릎을 발로 차며

"이걸로 퉁치자"며 도주한다.

좌윤이는 상사 승진을 위하여

회사 임직원이 있는 장례식에 방문해 모르는 고인을 기리고

대성통곡 연기까지 벌인다.

이를 바라본 남치원이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고

좌윤이가 남치원을 자신과 같은 비서라 착각한다

아는 척을  "진심이 빠진 말은 위로가 안 되는 법"이라는 쓴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