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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구조한 뒤 다시 만난 두 강아지


과거 개고기 농장게서 태어나 같이 자란 형제 강아지가 미국에 입양된뒤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국 개고기 농장에서 도살되기전 구조한 켄지 Kenji, 소피아Sophia는 다시 만날수있었습니다.
이 둘은 개고기 농장에서 식용 목적으로 키워졌으며
동물 구조 단체 '진도 사랑'을 통해 구조했습니다.
미국으로 입양됐지만 다른 가족들에게 입양가서 헤어집니다.
미국 서로 다른 주에 떨어져 입양됐습니다.
켄지 입양 주인 린제의 말로는

"켄지는 입양된 후 그 누구보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했다"며 "모든 점이 반려견으로 완벽했다" "하지만 딱 한 가지. 같은 강아지 무리에서 사회성이 부족해 어울리지 못했다. 가끔 공격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린제이는 다른 강아지들과 활동을 못하는 켄지에게 전에 강아지공장에서 같이 자란 강아지 소피아위치를 찾아 만나게 했습니다.
몇년만에 만난 두 강아지는 매우 활발히 반응했고 좋아했습니다. 서로 안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린제이에 따르면

"친구를 싫어하는 켄지가 소피아와 너무나 잘 놀았다"

"같이 뛰어다니며 활발하게 노는 모습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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