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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모 트로이시, 서프라이즈, 시인 우체부


마시모 트로이시(이탈리아어: Massimo Troisi, 1953년 2월 19일 ~ 1994년 6월 4일)


이탈리아의 배우이며 서프라이즈에 그의 삶이 소개되어 화제다.


병으로 힘들게 살다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여겨


혼신의 연기로 자신의 영화를 제작한다.


그는 연기 도중 쓰러져 심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진단 받는다.


그는 영화를 위해 수술까지 미루고 영화 촬영을 강행한다.


하지만 그의 건강은 악화 된다.


영화 촬영을 마치고 12시간뒤 그는 사망한다.


영화는 성공했고


그리고 그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다.


그의 영화는 1996년 극장가에 개봉을 했지만

21년 뒤에 그의 영화가 재평가되 다시 개봉된적이있다.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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