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딸 김수현, 윤석민 결혼

김예령 딸 김수현, 윤석민 결혼

야구선수 윤석민(31)과 9일 결혼식 예정인

배우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9년생 김수현이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 조연 등장했으며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서 연기를 펼쳤다.
윤석민과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김수현은 배우 김예령의 딸로도 알려졌다.
김수현또한 엄마를 따라 배우의 길로 향하고있다.
김수현은 원래 윤석민과 작년 8월 약혼식을 하고

그 해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1년을 뒤로 12월 9일

서울의 웨딩홀에서 결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작년 12월 24일 아들 여준 군을 출산했으며

결혼식을 1년뒤로 미룬것이다.

하지만 김수현이 먼저 자신의 임신을 부인 했었다.
이전 2016년 10월 여러 매체에 따르면

윤석민과 약혼했던 김수현은 임신 5개월째라고 뉴스를 전파했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수현의 임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현이 결혼을 약속한 윤석민과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은 맞으나

임신은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때 윤석민 측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에게 확인한 결과 김수현의 임신은 사실이다"라고 전달해 혼란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