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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간다며 집 나간 대구 여중생 자매 강원도에서 발견


얼마전 여중생 자매가 교회에 간다고 말한뒤

집을 나선뒤 행방불명된 사건이다

경찰의 노력 끝에 이들을 발견했다.
대구에 거주하는 15세 13세 자매는

19일 교회에 간다고 한뒤

집을 따난뒤 연락이 없어졌다.
가족의 실종신고로 경찰이 자매가 집을 나선 날

오후 공중전화를 통해 아는 사람에게

통화한걸 알게된다 하지만 소재를 찾지 못했고
경찰이 이 자매를 단순가출로 여기고

여성청소년에 탐문했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했으며

28일 형사과에 전담반을 만들고 수사를 이어갔다.
자매 가족의 입장은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아주 착실하게 생활해 왔기 때문에 가출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경찰이 28일 오후 11시

대우에서 떨어진 강원도 춘천장소에서 자매를 찾아냈다.
이상하게도 자매는 20대 남성과 같이 있었다

다친곳도 없고 몸에 특이 사항이 없었다고 한다.
경찰이 자매를 가족에게 돌려 보냈으며

남성이 자매를 자기 승용차에 태워 데려간 이유에 대해 조사중이다.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자매가 다시 무사히 가족의 품에 돌아간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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