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교통사고, 허리디스크 파열, 다리에 마비, 감각이 안 돌아온다, 페이스북

김병지, 교통사고, 다리에 마비, 감각이 안 돌아온다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였던

김병지 해설위원은 퇴근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중이다.
김 위원는 27일 sns 페이스북에 자신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허리 디스크 파열로 수술을 한다"

"킥이 되어야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데 걱정이 된다"

"안전 운전하세요"라는글을 게시했다.

사고 소식을 알개된 박문성 해설위원이 걱정의 댓글을 전했고

"다리에 마비가 왔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현재의 증상을 알렸다.

2016년 은퇴한후 해설자 교육자로 활동중이다.

“교통사고로 입원~~ 허리디스크 파열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걱정이 되는 건 킥이 되어야 아이들 가르칠 수 있는데.. ㅠㅠ”라는 글과 지신의 사진을 올렸다.

김병지가 박문성 SBS 해설위원의 위로 글을 작성했다. “다리에 마비가 왔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네요”라는 댓글을 전했다.
김병지는 다른 위로 글에는

“은퇴번복 하려고 했는데 힘들게 되었네.ㅎ 힘줘서 고맙다 친구야”라는 댓글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