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피해자, 인스타그램, 추가 입장 게시없음, SNS 비공개 전환 바꿔

태연 교통사고 피해자, 인스타그램, 추가 입장 게시없음, SNS 비공개 전환 바꿔

최근 논현동 3거리에서 발생한

소녀시대 태연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주장한

네티즌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사건은 태연이 11월 28일 오후 7시 40분

논현동 근처에서 3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자신 소유의 벤츠 차가 신호대기하던

택시를와 충돌했으며

충격을 받은 택시는 다시 아우디 SUV차량에 충돌한다.
태연이 일으킨 사건 피해자라고 주장한

사람이 sns 인스타그램에 사고 사진과 같이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게재했다.

해당 피해자라고 밝인 인물은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더러 기다리라고 했다. 택시 아저씨가 안정할 수 있도록 구급차에 잠깐 앉아있으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가해자 타야 한다고 구급차조차 못 타게 했다. 가해자는 나와서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부하 직원 격려하듯 어깨를 툭툭 쳤다. 응급실 와서 구급대원 하나는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히히덕거렸다"라는 게시글을 올린것이다.

연예인 특혜 논란이 아니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퍼져나갔다.

하지만 반박 글도 나왔다.
자신이 견인기사라고 주장한 사람이

"태연 씨가 사고 나고 놀라서 보험 접수부터 먼저 하고 있었던 상태다. 경찰차와 구급차가 뒤늦게 왔고, 차주 분들이나 동승자 분들은 구급차를 기다리면서 서계셨다. 태연 씨는 당시 운전석 쪽 에어백이 다 터지면서 가슴 통증과 연기 때문에 어지러워서 앉아계시면서 계속 보험 접수를 진행했다. 그 후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구급대원이 다친 분들 먼저 상황 파악했다. 태연 씨는 구급차를 타지도 않고 근처도 가지 않고 매니저분 오셔서 병원으로 매니저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라는 반박 글을 올렸다.

이렇게 서로의 입장이 다르자

교통사고 피해자라고 밝힌

사람은 추가 글 없이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꾼것이다.

태연은 현재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뒤에

귀가해 안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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