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무가베, 부부 세습이 축출 이유

그레이스 무가베, 부부 세습이 축출 이유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물려주려 했던 '후계자'가

41세 연하 부인 그레이스(52)이다.

무가베는 21일 권좌에서 나가게 원인이

무리한 부부 세습의 시도라고 꼬집었다.
1965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이 고향인

그레이스가 어린시절 시절 짐바브웨로가 농촌 마을 학교를 다닌다.

인생 역전이 된건 22살 때 1987년 당시

대통령실 비서 타자원로 무가베와 의 만남이다

둘이 많은 나이차이에도 부적절한 관계를 한다.

그레이스가 과거에 공군 장교와 함께

결혼한터라 아이들이 있었으며

무가베 또한 퍼스트레이디 샐리 여사를 두고 있었다.

두 사람이 1992년 샐리 암 때문에 세상을 떠나자

결혼을 했다.
그레이스의 사치는 별명을 얻었다.

구찌 그레이스라는 칭호를 얻는다.

온몸에 명품으로 치장한 사치 때문이다.

과거 2002년 프랑스 파리를 여행중

약 1억870만원의 쇼핑을 하기도 했다.

그레이스 아들 고레라자(33)가

9월 sns를 통해 61억원 상당의 롤스로이스를 구입한 사진을 올렸다.
그레이스는 성격이 험악해 2009년 홍콩에 있을당시

영국 파파라치한테 주먹 질을 했다

8월 남아공 호텔에서 자기 아들과 사귀는 여자 모델을 폭행까지 한다.

대통령 자리에 오르려던 그녀는 국민의 반발로

남편과 같이 대통령궁을 떠난다.

지금 그녀의 신변과 행방은 불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