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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주진우, 기자 몸값 170억


유세윤, '최고 몸값' 주진우 잡았다! 주진우의 새로운 도전?



17일 방송편 tvN ‘인생술집' 게스트로 주진우 기자

가수 이승환이 모습을 보였다.

둘의 첫 만남과 취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또한 만화가 강풀이 이승환과 식사를 하다

주진우를 초대한게 인연이었다고 한다.

이승환이 주진우에 관해

“성역처럼 못 건드리는 분야가 있다. 전직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분야이고 대기업, 종교도 그런데 기자 정신으로 다 파헤치는 우리나라 유일한 기자다”고 전했다.
주진우가 탐사보도를 시작하며

“남들이 안 쓰길래 쓰는 것뿐이며.

취재하던 사람들이 다 도망가면서 나 혼자만 남았다

그래서 계속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주진우는 취재를 하던중 “무서운 일도 많이 당했다”고 고충을 전했다.

그“미행을 당하는 느낌이 있으면 일부러 집에 안 들어가고 숙소를 잡아서 쓰고 들어간다”

“가끔 집에 책장이 옮겨져 있거나 창문이 열려 있기도 했다”고 당시의 힘들었던 경험을 전했다.

“차에 총알 구멍이 나있기도 했고

덤프트럭이 나를 아찔하게 받을 뻔 한 적도 있다”고 힘들었던 경험을 전했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 한 날, 승환 형님에게 전화를 하니

선뜻 다행히 자신의 고급 지프 차와 내 차를 바꿔줬다”전했다

이승환이 “차 값의 차액은 ‘김영란법’ 때문에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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