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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관객의 머리채를 잡았고, 모두가 분노


댄스 버스킹 도중

댄서가 갑자기 공연을 구경 하던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나오는 모습 시민들의 분노를 자극한다.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이 13일 오후 12시 30분 29만 회 이상 리트윗을 기록했다.
영상이 공개된 트위터리안 @_7_seasons는 글을 통해

"여자분은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진짜 당황했다"

"당황해서 말리지도 못하고, 아무리 호응을 유도한다고 해도 저건 너무 심하다"고 작성했다.
쿠키뉴스에 의하면

영상 안 버스킹 단체가 '하람꾼'이라며

분노를 사는 행동을 한 버스커가 하람꾼 멤버 임병두 씨라고 한다.

하지만 임씨는 이를 크게 문제삼지 않고 있어 더욱 화가 난다.
임병두씨는 자기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나는 당당하다”

“내 공연을 맨 앞에서 즐기고 있던 사람의 머리채를 잡은 것이지, 지나가던 애꿎은 사람의 머리채를 잡은 것이 아니지 않나”라고 하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한다.
자금 임씨 인스타그램은 피드백을 요청하는

비판 댓글이 올라가고 있다.

임씨는 당일 공연 사진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뿐이며

아직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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