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출시 예정, 지스타 시연

피파 온라인4 출시 예정, 지스타 시연

EA의 신작 게임 ‘피파(FIFA) 온라인 4’가 처음 국내에 소개되었다.
넥슨이 2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장소에서

‘EA X 넥슨 뉴 프로젝트 미디어 쇼케이스’를 현장에서

스피어헤드가 제작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4’를 공개한것이다.
피파 온라인 4의 전식 발매일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전 출시 목표로 제작중이다.

공식 발매 전에 16일 부산을 통해 열리는 ‘2017 지스타’를 통해

큰 시연행사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12월에는 클로즈베타테스트도 진행 예정이다.
프로스바이트 그리고 차세대 엔진 기술이 들어가는

‘피파 온라인 4’게임은 ‘라이브 앤 브레쓰 풋볼 방식으로 제작중이다.

진짜 선수들의 축구 움직임을 모션 캡처로 게임에 똑같이 이식된다.

경기장 소리와 관중 소리 현장음

해설은 진짜 축구경기장에 있는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선수의 개인기와 세트피스 공의 움직임 같은 디테일도 한층 강화된다.

인공지능 디펜스 시스템의 전략은 더욱 발전해 돌아온다.
한승원 본부장에 따르면

“늘 수준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며 발전해 온 ‘피파 온라인’ 시리즈의 네 번째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지난 5년간 ‘피파 온라인 3’를 서비스하며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높은 기대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에 임하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