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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박정희 추도식 갔다 쫓겨나, 박근혜 탈당 권유


최근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의 38주기 추도식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통해 진행됐다.

추도식을 통해 정홍원 전 국무총리와 한광옥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모습을 보였다.

조원진, 이헌승 현직 의원도 못습을 보였다.
하지만 현장은 금세 씨끄러워졌다.
서울현충원 38주기 행사장 장소에서
“꺼져라” 친박 지지자들에 쫓겨나
구미 생가 추도식에 인파가 500명 정도 모였다.
참석자 60대는 “올해는 마음 더 아파”라고 마음을 표했다

류석춘 한국당 혁신위원장이 추도식에 참석하려고

현충원을 방문했으나 친박 지지자들이 저지했다.

지지자들의 말은 이렇다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

“네가 박근혜를 죽였다. 집으로 꺼져라”고 고함쳤다

 한 지지자는 류 위원장을 향해 머리에 태극기로 강타했다.

한국당 혁신위기 지난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서청원·최경환 의원한테 자진 탈당을 유도 했다.

지난달에 류 위원장의 혁신위원회는 박 전 대통령의 탈당을 권고해

한국당 윤리위도 동일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현장에는 고함과 욕설이 계속되었고

마지막 류 위원장이 행사에 참석 못하고

쫓겨나면서 자리를 비켜줬다.
류 위원장은 당에 합류할 때만해도

박 전 대통령 출당에 반대의사를 했지만,

지난달 입장을 바꿨다

당일에 홍준표 대표는 이 문제에 사활을 걸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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