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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탄 아닌 유탄,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


철원 총기 사고로 희생된 병사가 초기 성급하게 발표한 군의 도비탄이라는 주장과 달리 유탄에 맞아 사망한 것이 부검결과 들어났다.
국방부 조사본부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지난달인 26일 6사단 소속 이모 상병은 전투진지 공사를 끝내고 걸어서 돌아오다 머리애 총상을 입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조사 결과 근처 사격장에서 직선 거리에 발사된

유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오후 4시경 철원 부대 병사가 우측 안면 부위에

총탄을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한 사건이다.
이 상병은 사고 당시의 복장이 하의가 전투복이며

상의는 작업 복장에 방탄모는 착용하지 못했으며 밀짚모자를 쓰고 있었다.
군이 사고 발생당시 성급하게 도비탄 때문에 사망했다고 했으나 잘못된 발표였다.
유가족의 주장은 군 관계자를 향해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전방을 통제를 하지 않는것이 말도 않되는것.

시골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사격훈련 전에는 사이렌 방송을 한다고 했다.
대대장이 사고 당시 진지 공사 중으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하자

유가족이 분계하며 걔가 노가다꾼이냐. 군인은 총, 쪽박, 전투화 세 개는 기본적으로 나가야 전쟁을 하는 것 아니냐고 울분을 토한다.
또한 자기네 형이 군대에서 죽었다는데 애들이 군대 가려고 하겠냐 믿고 보내겠냐등의 말을 했다.
사망한 병사의 어머니로 보이는 분은 울음과 함께 절규하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안타까운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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