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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 과자, 질소주입과자


용가리 과자 질소주입과자를 먹은뒤 위 부위에 천공이 발생한 사고로 고통받은 초등학생의 아버지는 아들의 후유증을 호소하며 관계당국을 비판했다고 한다.
용가리 과자를 먹으면 입에서 힌 연기가 난다 이른바
자신의 아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없는 동영상이 식약처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또 2차 피해를 당했다며 화가났다.
아버지는 이미 2003년 용가리 과자를 허가했던 식약처가 해외에서 이런 사고들이 이미 발생한 사실이 있음에도 어떤 하지 않았다며

진짜 가해자는 식약처라고 표했다.

식약처는 최선을 다했고

피해자 부모가 그렇게 느낀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고 아쉽다

이번 사고에 대해 미리 예방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다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사과했다
식약처는 이 사건후로 재발 방지를 위해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 고시안을 신설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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