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 은퇴, 인스타그램, 2018년 9월16일

아무로 나미에 인스타그램, 은퇴, 2018년 9월16일

스타가 되었으나 돈문제로 어머니를 잃었던 슬픈가수 일본의 마돈나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를 결정했다. 일본의 마돈나로 불리는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는

은퇴를 결정.

아무로 나미에가 자신의 sns에 20일 공식 글을 올렸다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결심했다”고 스스로 전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과거 1992년 9월 여성 아이돌 그룹 슈퍼멍키스 멤버로 데뷔 얼굴을 알려 데퀴한다. 이로써 26년 만에 연예활동을 중단한다.

아무로 나미에의 마음은 이렇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었던 생각”

“열 네살에 데뷔해 25년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은퇴까지 남은 1년 동안 마지막 음반 발매와 콘서트로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아무로 나미의 깜짝 은퇴 발표에 일본도 놀라운 반응이다.

일본 연예 뉴스는 앞다투어 이사실을 보도한다.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와 협력해

1996년 솔로로 데뷔하며 ‘J팝의 여왕’으로 성장했다.

10대들의 스타로 성장했고 댄스곡 발라드로 음악 활동을 해왔다.
1997년 TRF 멤버인 샘과 결혼뒤에

1998년 임신 뒤에 활동을 멈춘다.

2002년 샘과 이혼한뒤 낙담한 아무로 나미에

2008년 앨범 ‘베스트 픽션’을 발매해

일본 오리콘를 통해 6주간 1위로 선다
그녀의 은퇴가 아름답게 끝나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namie_amuro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