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복, 택시운전사, 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실제 인물

김사복, 택시운전사, 힌츠페터, 함께 찍은 사진, 실제 인물

영화 '택시운전사'에 주인공 실제 인물 김사복씨와 함께

1980년 광주를 취재하러 한국에 왔던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김사복의 아들이 "내 아버지가 택시운전사 김사복, 증거 있다"

그 사건 뒤로 호텔 택시를 운전했다던 김사복씨는 영화에서 '김사복'과 같은 사람이라고 알아왔지만, 두 사람이 같이 나온 사진이 알려진건 최초다
김사복씨과 같이 외신기자들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고
김사복씨의 아들 김승필씨가 언론에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 외국인 기자와 한국인들이 같이 식사를 하는 장면도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