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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해킹 600만 사용자 계정 털렸다


페이스북이 신의 한수로 인수했던 사진 공유 사이트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요즘 헐리우드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같이

600만 이용자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외국 뉴스소식에 의하면 한 해킹그룹은 인스타그램

앱의 API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600만 계정 정보를 훔쳐냈다.

셀라나 고메즈는 7월28일 계정이 해킹당해

과거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이 유출되어 큰파장이 일었다.
이 해커그룹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SW 버그를 통해 수많은 스타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에 접근할 수 있었다"

"600만개에 달하는 개인 정보를 확보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수많은 스타들의 계정이 해킹당해 피해를 입었다.

또한 해커들은 피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러 웹사이트 '독사그램 Doxagram으로 제작해 검색 이용시 1건에 10달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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