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지구 종망설, NASA 가능성 없다 부정, 지구 종말론자, 니비루 소행성 충돌

9월 23일 지구 종망설, NASA 가능성 없다 부정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 영국 등에 퍼진 언론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금년 9월 23일 지구와 행성이 충돌이 발생해 지구가 멸망할 것이다'라는 주장이 화제다. 지구 종말론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2012년 그리고 2015년 9월·12월에 지구 멸망을 예고했었다

또한 최근의 멸망론 주장에 대해

미국의 유명한 종교학자 데이비드 미드의 글을 보면.

작년 자신의 '플래닛 X-The 2017 Arrival'저서에 따르면

"행성 X로 명칭된 니비루는 지구 방향으로 빠르게 접근한다"고 주장하며

"2017년 8월 지구와 근접하며, 이 때문에 지구에는 쓰나미,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 인류의 절반이 멸망할 것"라고 주장한다.
소행성 니비루가 머나먼 우주로 부터 다가와 지구에 충돌할 것이란 주장이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주장되고 있는데.

항시 영화 '딥 임팩트', '아마겟돈' 같은 공상과학 소재로 떠올랐다.
하지만 나사 NASA에 따르면 이전 2012년 '소행성 충돌설'루머에 대해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존 칼슨 나사 천문 고고학 센터에 따르면

"니비루나 행성X가 진짜라면 천문학자들은 적어도 지난 10년간 그것을 추적해 왔을 것이고, 육안으로도 볼 수 있었을 것"

"니비루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