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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중생, 성폭행 피해, 투신 사망

인형의심장 2017. 8. 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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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중생, 성폭행 피해, 투신 사망


대전의 여중생이 가족들한테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자살했다.

25일 오후 9시 19분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 건물의 아래

A(16)양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행인이 이를 목격 119에 신고했으며
119구급대가 도착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근처 병원에 이송됐ㅈ;민

결국 치료도중 사망한 사건이다.
A양 소유의 책가방은 건물 8층에서 찾아냈고

A양이 가족에게 마지막 휴대폰 메시지로

'미안하다'고 보냈다.

건물에서 스스로 뛰어내린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서 유족의 주장은

"지난 2월께 성폭행을 당한 A양이 계속 협박을 당하며 괴로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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