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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11회, 다시보기, 재방송

인형의심장 2017. 8.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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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11회, 다시보기, 재방송


안타까운 배윤경의 진심 “주원이는 모를걸? 내가 남자로 느꼈다는 것도”


다시보기 재방송


<하트시그널> 최종회 앞두고 절정으로 치달은 사각관계!
윤종신 "서주원 옆자리엔 장천 태웠어야" 돌발 발언
지난 <하트시그널> 10회에서는 서주원의 레이싱카에 탄 주인공이 배윤경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영암에서 서주원과 배윤경은 달콤짜릿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무드를 보이는 듯 했다. 뜨거운 논란이었던 ‘헬맷녀‘의 정체가 드러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서주원 - 배윤경커플이 확실시되고 있는 듯 했다.

한편 다시 데이트를 신청하며 순애보를 표현했던 서지혜와의 데이트 이후로도 여전히 배윤경을 택한 장천의 마음이 공개되며 파장을 일으켰다.

<하트시그널> 11회에서는 한 치 앞도 점치기 힘든 혼돈의 사각관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시그널하우스의 포식자, 멀티탭 남자 장천이 드디어 조금씩 마음을 표현하며 움직이기 시작한 것.

녹화장에서 ‘사랑의 라이벌’ 서주원과 장천의 1:1 대화가 공개되자 영상을 시청하던 예측자들은 모두 경악했다.

특히 윤종신은 “마지막 데이트에서 서주원의 옆자리에 태웠어야 하는 건 배윤경이 아니라 장천” 이라며 “시속 300KM로 질주하며 ‘포기할 거야, 안할 거야? 우리 죽을까? 죽을까? 이랬어야 돼”라고 말하며 달아오른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피할 수 없는 전쟁터가 되어버린 시그널하우스에서 점점 깊어지는 청춘남녀들의 사각관계. 오는 8월 18일 금요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 10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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