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송

서남대 폐교 수순

인형의심장 2017. 8. 2. 07:08
반응형

서남대 폐교 수순


교육부는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서로 제출했던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인수안)을 반려하기로 결정

교육부에 따르면

"서남대 옛 재단의 교비 횡령액 330억원의 변제를 요구했으나

시립대와 삼육대가 모두 소극적이었다며

두 대학이 정상화 계획서를 반려했으며

서남대에 강한 구조조정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5년 전 이홍하 전 재단 이사장이 저지른 비리때문에

문제가된 서남대는  폐교 절차를 밟을 정망이다.

서남대가 폐교하면

서남대의 학교 의대 입학 정원(49명)을 두고

전북대·원광대 등 인근 의대가 흡수또는 다른 대학에 의대를 신설할 예정이다.

교육부가 서울시립대와 삼육대가 제출했던

서남대 정상화 계획안을 반려하는 방침을 2일 공식 발표 예정
서남대는 2012년 이홍하 당시 이사장이 교비 1천억 원을 횡령한 혐의 때문에

기소된 뒤에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요즘에는 신입생 모집이 힘들다고 한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