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7, 7월16일 hbo 방송, 배우 키트 해링턴

왕좌의 게임 시즌7, 7월16일 hbo 방송

배우 키트 해링턴은

'왕좌의 게임' 시즌 7의 첫 방송전에

자신의 분신인 존 스노우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그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인터뷰를 통해

존 스노우가 해피엔딩이 아닐것으로 예상한다.

배우 키트 해링턴은 "'행복'은 존을 설명하기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는 매우 다르다."라고 소개했다.
"사실 깊게 생각해보자면, 그는 약간 사이코패스인 것 같다. 이상하게도 말이다. 그는 폭력을 쫓는다. '서자들의 전투' 촬영 당시 미구엘 사포치닉 감독에게도 말했듯, 존에게 전장은 고향과 같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는 폭력적인 사람이다."라고 전했다.